완모의 길잡이를 잡아주신 조은비간호사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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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킴엄마 | ||||
작성일 | 2022-06-28 12:37:17 | 조회수 | 1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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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육아에 고군분투중인 킴엄마입니다 조동 엄마들과 연락하다가, 감사한 마음을 전할 분이 떠올라 편지를 써봅니다 먼저 코로나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신가요~ 병원 관계자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임신에서 출산까지 도움을 주신 많은 의료진과 직원 분들께도 감사하지만, 특히 신생아실 조은비간호사님께 감사말씀을 올립니다^^ 입원동안 아기들 열명이 넘었고, 간호사님 두분이서 근무하셨어요. 많은 아기들을 케어함에도 조은비간호사님은 언제나 상냥하고 밝은 미소로 응대해주셨습니다 아기케어는 단언컨대 감동했습니다! 아기들 태명을 불러주고, 사소한 특징들까지 다 기억하셔서 1차 감동♡ 수유실에서 아기들에게 예쁘다~ 너무 잘한다~ 등 긍정적인 말씀을 해주셔서 2차 감동♡ 마지막 감동은 모유수유에 대한 사기를 북돋아주신 이 부분이 최고 감동♡ 처음에 아기 안는것에 겁이 많았는데 단계별로 시작했고, 가슴상태 보고 유축시기까지 쪽집게 과외 받고 퇴원했습니다^^ 오후근무 픽스하셔서 모유수유 중심으로 지도해주시는걸로 보아 모유수유전문간호사님으로 근무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퇴원 후 다른 조리원을 이용했는데, 여기서 출산한 엄마들과 대화해보니 조은비간호사님에 대한 칭찬이 끊임없었네요~ 육아하면서 느낀점이 내 아이 케어하는것도 꽤 지치는 데, 직업이라면 얼마나 더 힘들까? 생각하면서 존경하는 마음도 생겼구요^^ 일주일간 저희 아이 예뻐해주셔서 감사했고 완모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조은비간호사님께 행복한 날만 가득하기를 염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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