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실 손명희 간호사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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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연엄마 | ||||
작성일 | 2022-07-22 08:33:38 | 조회수 | 1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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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제 딸아이가 기침 콧물 증상이 있어 주변엄마들의 소개로 진료를 받았습니다 편도염진단을 받고 수액처방을 받고 주사실로 갔습니다
아직 주사를 무서워하는 6살인지라 주사실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온 몸으로 주사거부를 했지만 손명희 간호사 선생님께서 정말 따뜻한 말투로 저희 아이와 눈높이를 맞춰주시면서 잘 달래주셨어요 저희 딸이 힘이 센 편이어서 타병원에서도 수액맞을 때 여러번 실패를 해서 항상 수액맞을때 엄마인 제 마음이 조금 예민해지고 긴장상태인데 30분 동안이나 제 딸아이를 정말 잘 달래가면서 안심시켜주시더라구요 결국 한번에 성공을 했구요 정말 감사했고 감동받았어요 다른병원은 아이 팔다리를 힘으로 누르고 억지로 하다보니 실패도 하고 아이는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간호사선생님께서 잘 달래주시니 아이도 스스로 손을 내밀더라구요 좋은문화병원 주사실에 주사맞으러오는 환자가 엄청 많더라구요 환자는 계속 들어오고 밀려서 바쁜데도 한번도 인상 안 찌푸리시고 끝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감사감사한 마음에 샌드위치를 사다드렸는데 점심시간에도 너무 바빠서 식사도 못해서 샌드위치로 끼니를 떼우는것 같았어요 마음이 짠했어요 그럼에도 주사실에서 일하시는 간호사선생님들 전부 다 친절하시더라구요 저희 딸이 수액 다 맞고 집에 가는 길에 다음에 수액맞을 때 손명희 간호사이모한테는 맞을 수 있다고 말하네요 이런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요 덕분에 저희 딸 상태가 빨리 호전되었어요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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