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일과장님, 분만실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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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수* | ||||
작성일 | 2022-08-01 10:20:11 | 조회수 | 15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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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를 문화에서 자분으로 출산했고 회복이 너무좋아서 둘째도 자분을 원했으며 이사관련 가까운 타병원에 진료를 보았어요. 그런데 36주에 갑자기 전치태반 진단을받고.. 38주에 제왕해야 한다는 절망적인 소식을듣고ㅠㅠ 첫째케어땜 제왕은 하고싶지 않아서 다시 첫째를 분만했던 문화로와서 폭풍검색끝에 남경일 과장님께 어렵게 예약후 진료보았습니당.. 인기가 많으셔서 일주일 기다렷네용ㅎㅎㅎ 있는그대로 얘기해드리고 진단을 기다리니 아주 쿨하신 목소리로 명쾌하게 자분 가능하다고 하셔서 믿고 전원했습니다. 늦은 전원으로 몇번 뵙지는 못했지만 너무좋았고 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선가 보았어요 츤데레시라고ㅋㅋ 맞네요^^ 덕분에 그결과 40주에 유도분만 3~4시간 걸려 성공했고 오늘 퇴원인데 집에 걸어갈 정도로 회복했습니다. 하나도 안아파요... ㅎ 너무 너무 감사드려서 꼭!!!! 글을 남기고 싶었어요. 그리고 저 분만때 계셨던 분만실 수선생님 및 선생님두분. 진짜 너무 힘드실것 같은데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 수선생님의 빠른 판단으로 진진통도 별로 안겪고 아기가 그렇게 빨리 나와준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째때도 만족했지만 이번엔 정말 더 기분좋게 퇴원합니다. 셋째는 기약은 없지만!!!!! 그럴경우엔 꼭 다시 남경일 과장님 찾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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