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출산예정인 예비엄마입니다
첫 아이에, 그동안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된 아기에 대한 지식이 없어
출산후의 아기 돌봄에 있어 막연한 우려와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 손꼽아 기다렸던 강의이기도 했습니다.
깔끔하고 명료한 강의와 팀장님의 친정엄마같은 자상함과 포근함에
한시간 남짓이 정말 눈깜짝할 사이 지나갔습니다.
곧 만나게 될 우리아기에게 센스있는 엄마가 될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오면서 신랑에게
'아빠도 꼭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던 게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