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병원들이 지난 7월 25일(목),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회사업 '2024 굿스타트(GOOD START)' 발대식과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이사장, 부산시 오성경 인구정책담당관, 초록우산 김희석 부산지역본부장, 연제구가족센터 김재오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성과 보고, 2024년 사업 간담회, 후원금 전달식,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이사장은 "다문화가정을 위한 굿 스타트 사업이 한 해 한 해 거듭하면서 벌써 4회를 맞이하여 뜻깊다"며 "지금까지 다문화가정과 아이들을 위해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한 것처럼 앞으로도 더 발전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회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